오늘의 능력

마라나타!

비키: 알고 있는 아람어가 하나 있어요.   
단: 정말이에요? 그 언어는 일세기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지요.
비키: ‘Maranatha'는 ’오, 주여 오소서’라는 뜻이에요.
단: 맞아요. 오늘 아침 본문의 작가는 이 말이 희랍어로 기록된 성경의 두 곳에 끼워져 있다고 하는군요.
비키: 신약성경은 희랍어로 기록되었는데 어째서 아람어가 사용되었을까요?
단: 내 생각엔 이 말이 너무 특별하기 때문이에요.
비키: 이 말은 예수께서 어서 오시라는 기도의 말이지요.
단: 작가는 기독교인들은 미래의 기대나 희망 속에 산다고 해요.
비키: 작가는 또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각 그리스도인 옆에 오셔서 ‘이 사람은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거라 해요.
단: 그것참 힘이 나는 생각이네요.  그때는 정말 훌륭한 확신의 순간이 되겠네요.
비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단: 작가가 말하는 것은 예수께서 다시 오시면 누가 당신에게 속한 사람인지를 확인하신다는 것이지요.
비키: 작가는 또,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감싸시는 팔을 느끼기 원한다고 하지요.
단: 그래요.  이날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이 될 거에요.
비키: 나는 이 말을 오늘 이후 잊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이것으로 기도를 계속하겠어요.
단: 무슨 말을 말하는 거에요?
비키: 'Maranatha' 오, 주여 오소서! 말이에요.  어쨌든 그 날까지 좋은 날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