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확신

D: 오늘 본문은 당신이 좋아할 내용이네요.
V: 어떤 내용인가요?
D: 음... 오늘 작가는 유치원에 다니는 한 어린 소녀의 말을 통해 지혜를 전해주고 있어요.
V: 그래요? 그 여자 아이가 어떤 말을 했는데요?
D: 성경의 시편23편을 외우면서 그 소녀가 첫 구절에서 실수를 했지요.
V: 저도 어렸을 때 그 구절을 배웠어요.
D: 그 구절을 고어체로 된 셩경으로 배웠나요?
V: 그렇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즉, 다른 어떠한 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지요. 주님은 저를 위해 모든 것을 충족시켜 주시니까요.
D: 맞아요. 근데, 어린 소녀는 틀리게 외웠어요. “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니, 그것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다”라고요.
V: 하하하. 그 말도 맞는 말이네요.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에요.
D: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쨌든, 오늘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확신이 무엇인지 보여줘요.
V: 그렇군요. 어떠한 것이 진정한 확신일가요?
D: 음... 자기 스스로에게 갖는 확신도, 우리 군대의 힘에 대한 확신 그리고 일시적인 것들로부터 온 약속도 아니에요.  
V: 일시적인 것들로부터 온 약속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으로부터 온 약속에 불과해요.
D: 다시 말해, 끝이 있는 무언가에 우리의 확신을 둔 다는 말이지요.
V: 전 영원할 수 있는 무언가에 확신을 두고 싶어요..
D: 그것이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이지요. 그분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에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