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를 높이 섬기리라

Vicki: 오늘이 그라운드 혹의 날인 것 아시겠어요?
Don: 아, 그렇구려! 그라운드 혹은 펜실베니아에 사는 작은 동물인데 사람들은 이 동물이 날씨를 미리 알려준다고 믿고 있지요.
Vicki: 하하하. 그라운드 혹이 오늘 잠에서 깨어 자신의 그림자를 본다면 그것은 겨울이 6주 남았다는 것이지요.
Don: 이제는 더 이상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아요. 하지만 그라운드 혹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아직 있지요.
Vicki: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참 진리인 어떤 것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Don: 그것이 무엇이지요?
Vicki: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진실로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이라는 것이지요.
Don: 그렇구 말구요! 오늘 본문의 작가는 “오늘의 능력” 편집자의 아버지이기도 하지요.
Vicki: 그래요. 짐 빌 맥인티어씨는 몇 년간 “오늘의 능력”의 편집자이셨어요. 지금은 아들에게 편집자의 일을 물려 주셨지요.
Don: 그건 그렇고, 맥인티어씨는 오늘 성경 귀절은 끊임없는 하나님의 찬양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Vicki: 동감이에요. 바울이 쓴 로마서 11장의 말씀들은 놀라운 말씀들이지요.
Don: 오늘 본문의 마지막 행은 찬양을 밭가는 쟁기에 비유한 씨 엠 핸슨의 글이지요.
Vicki: 재미있네요. 쟁기란 농부들이 씨를 심기 위해 밭을 갈 때 사용하는 커다란 기구를 말하지요.
Don: 그러니까 같은 방법으로 찬양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오시도록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Vicki: 멋진 생각이에요. 오늘 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이를 꼭 기억해야 겠어요.
Don: 몇 시인 줄 알아요? 예배드리러 갈 시간이에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
Vicki: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