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ki: 오늘 본문의 작가는 인생이 아주 좋기도 하고 아주 나쁘기도 하다고 해요.
Don: 아니 둘 다라 했다는 말이오?
Vicki: 그랬어요.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축복을 받았어요. 동시에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는 많은 어려움도 갖고 있지요.
Don: 그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방법은 하나 뿐이지요.
Vicki: 그래요. 오늘 본문의 작가도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Don: 와우! 나도 언젠가는 “오늘의 능력”을 쓰게 될 거예요.
Vicki: 그렇구 말구요. 서두르지 마시고 꼭 그렇게 하세요. 당신에게 한 가지 질문이 있어요.
Don: 무엇이오?
Vicki: 당신이 예수님께 오직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지요?
Don: 그렇다면 생각을 좀 해봐야 겠는데요.
Vicki: 언젠가 예수님께서 이와 같은 질문을 두 사람에게 하신 적이 있어요.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라고 말이에요.
Don: 예수님께서 하신 놀라운 말씀이지요.
Vicki: 그래요. 만약 그 두 사람이 그 질문을 한 사람이 누구인줄만 알았더라면 그렇지요.
Don: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청취자들에게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어요.
Vicki: 좋은 생각이지요. 당신은 오늘 당신을 위해 예수님께서 무엇을 해 주시기를 원하십니까?
Don: 내가 늘 기도하는 간단한 한 가지는 있어요.
Vicki: 정말이에요? 그게 무엇이지요?
Don: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라는 것이지요.
Vicki: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