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잘 잤어요, 여보?

비키: 네, 당신도 잘 주무셨어요?

단: 오늘 당신은 예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싶어요?

비키: 그것 참 중요한 질문이네요. 좋은 답이 생각나지 않는데요.

단: 그럼 오늘 자 ‘오늘의 능력’을 볼까요. 그러면 좋은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비키: 그래요. 작가는 우리가 부족하고, 재주도 없고 세상적이라는 데에 빌립이나 안드레와 같다고 했어요.

단: 그렇지만 빌립이나 안드레처럼, 예수님은 작은 것도 사용하셔서 아주 큰 것을 만들어 내시지요.

비키: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빌립과 안드레로 다시 돌아가 보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작은 것들을 예수님의 손에 놓아 드려야 해요.

단: 작가는 예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돌려받으려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어요.  그렇게 한다면 예수님께서는 확실히 우리를 축복하실 거예요.

비키: 마지막에 있는 시는 참 재미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단: 그래요.  그 시에는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무서움을 치료하는 약을 찾는다’란 표현을 사용했어요.  그것이 무슨 뜻이지요?

비키: 작가는 이것이 천사의 일이라고 했어요.  즉, 약을 찾는다는 것은 치료한다는 것이고, 무섭다는 것은 고통을 말하지요.

단: 그러면 ‘고독한 사람과 아비 없는 사람을 돌본다’는 것은 무슨 뜻이지요?

비키: 당신도 아마 무슨 뜻인지 아실 거예요.  그것은 외로운 사람들과 부모가 없는 사람들을 돌본다는 것이지요.

단: 여보,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여기 있겠군요.

비키: 맞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