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어둠에서 빛으로

비키 : 오늘은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나왔네요. 
 
단 : 그게 뭔데요?

비키 : 캠프요. 저자는 캠프 중이어서 부모님이 데리러 갔던 12살의 걸스카웃 소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 ‘야영’이란 단어를 썼네요. 이 단어는 아주 특별한 캠프 여행을 의미하죠.  

비키 : 가족들이 그 딸을 데리러 25 마일을 달렸데요.

단 : 아주 먼 거리였군요. 그런데 저자는 그 가족들이 그 여행을 ‘가족 나들이’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비키 : ‘나들이’는 즐거운 여행의 짧은 표현이죠.

단 : 그런데, 그들은 멀리까지 여행할 수 없었다는군요. 그들이 캠프 장소에 가까이 왔을 때, 그 남은 길을 걸어서 가야만 했다고 하는군요. 
 
비키 : 매우 어두운 밤이어서 돌 위로 올라갈 때, 손전등을 사용해야만 했대요.

단 : 한 부분에서, 저자는 그들이 "손톱을 사용해야만 했다"고 말하고 있군요.

비키 : 그들이 손톱을 사용해서 진흙을 파고 지나가야만 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군요. 그 점이 바로 제가 캠프를 절대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에요.  

단 : 그런데, 그들은 딸이 안전한 막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거요.  

비키 : 저자는 이 경험이 그녀에게 다른 딸들이 차 뒷좌석에서 불렀던 노래 ‘주께서 내 길 인도하시네’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다고 하는군요.  

단 : 맞아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 분과 함께 그 분의 ‘막사’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동안 안전하게 지켜주실 거에요.

비키 : 훌륭한 경험이네요. 하지만 전 해변으로 가는 편이 더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