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선지자의 예언

비키: 오늘 본문은 성경의 잊혀진 영웅에 대한 이야기예요.
단: 그가 누구예요?
비키: 세례요한이지요. 작가는 그를 ‘침례자 요한 - 사람을 물에 담그는 사람’이라 불렀는데 이는 침례라는 단어가 성경의 본래언어의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단: 그래요. 요한은 진정한 영웅이지요. 그는 예수님의 오심을 예언했지요.
비키: 작가는 복음서 안에 그에 대한 감동적인 표현들이 많이 있다고 해요.
단: 작가는 이런 표현들이 복음의 기록들 중에 널려있다고 해요, 즉 이런 증거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발견된다는 것이지요.
비키: 진실로 요한은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진지함 또는 활력을 가졌어요.
단: 작가는 또 그가 대단히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해요. 이 말이 이해가 되요?
비키: 그럼요. ‘embrace'란 받아들인다는 뜻이고, ‘austere lifestyle'이란 대단히 단순하고 평범한 삶을 말하지요.
단: 본문의 마지막 부분은 미국의 가장 유명한 시인중의 한 사람인 헨리 롱펠로우를 인용한 것이에요.
비키: 그는 참 재미있는 이름을 가졌어요. 그의 조상 중에 ‘키 큰 사람’이 있지 않았나 생각되는 군요.
단: 글쎄요. 그는 이렇게 노래했어요, “우리는 우리의 삶을 숭고하게 할 수 있지요.”
비키: ‘Sublime'은 감동과 훌륭함으로 가득 찬 것을 말하지요.
단: 침례자 요한은 훌륭하게 숭고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요.
비키: 자, 우리도 하루를 시작합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