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기적에 놀라다

비키: 안녕히 주무셨어요, 여보?
단: 예. 잘 잤어요. 내가 당신과 오늘의 능력을 함께 볼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더 쉬워졌다는 것을 눈치 채셨어요?
비키: 저도 마찬가지에요. 오늘 본문의 주제는 뭐지요?
단: ‘많은 사람들이 기적에 놀라다.’라는 제목이네요.
비키: 작가는 우리가 예수님의 시대에 살았다면 예수님께 어떻게 반응했을까 하고 궁금해 했어요.
단: 맞아요. 장님이 눈을 뜨게 되는 그 생생한 증거의 장면을 대하게 되었을까요?
비키: 그럼요. 장님이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 후 눈을 뜨게 된 것은 명확한 증거이지요.
단: 그 당시에 그 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정말 놀랐다고 해요.
비키: 작가는 또 거기에는 즐거운 함성이 가득했다고 했어요.
단: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펼치신 자연스러운 능력을 보고 매우 감동되었음이 틀림없어요.
비키: 여기에 나오는 ‘Raw power’는 자연스러운 것 ,또는 공공연한 능력을 말하는 것이에요.
단: 작가는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고 재차 말하고 있어요. 우리는 등골이 오싹한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고 해요.
비키: 우리는 등 뒤를 긴장시키는 흥분을 좀처럼 느끼지 않아요, 그렇지요?
단: 그래요.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하신 일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지요. 우리는 정말 놀라고 말아요.
비키: 그러니까 본문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에 대해 늘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단: 그렇고 말고요. 하루 종일 그래야지요. 이제 출근해야 할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