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안락함과 구습을 버릴 수 있나요?

비키: 당신은 오늘 예수님을 따를 준비가 되었나요?
단: 그럼요. 그런데 왜 그걸 묻지요?
비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 반드시 한 가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핑계하는 ‘wait a little’ 바리새인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요.
단: 그들은 무엇을 기다렸나요?
비키: 그들은 포근한 잠자리와 가족의 전통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단: 맞아요. 작가가 말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에는 쉽게 매혹되지만 어떤 곳에서도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데에는 주저하지요.
비키: 예수님을 따르려면 종종 불편한 곳도 방문해야 되요.
단: 슬픔으로 마음이 무거운 사람은 예수님께서 안식을 주시지요.
비키: 하지만 편안한 의자에 앉아야만 하는 이미 편안함에 익숙한 사람과 오랜 전통에 의한 사람 섬기는 방법으로 자기의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께서 불편하게 만드실 거예요.
단: 나에게도 버리기 싫어하는 사치품(나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비키: 좋은 질문이에요.
단: 작가는 예수님의 능력을 사랑했던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의 서기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이것이 무슨 뜻이지요?
비키: ‘A scribe'는 옛 유대교에서는 법률가나 법학도였어요. 그리고 ’a socially prominent one'은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의 사람을 말하지요.
단: 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에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기보다는 자신의 사회적인 신분을 유지하기를 원했을 거라 생각해요.
비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하는지 매일 결정할 필요가 있어요.
단: 우리가 만약 어디에 있든지 진정 “예”라고 예수님께 대답할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