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당신은 삶이 좀 천천히 지나갔으면 하고 바랐던 적이 있나요?
단: 그럼요. 매일 매일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비키: 우리가 오늘의 능력을 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몰라요.
단: 동감이에요. 오늘 주제는 뭐지요?
비키: 작가는 제목을 귀향이라고 했어요.
단: 작가는 ‘집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는 유명한 미국 속담을 인용하며 본문을 시작하네요.
비키: 작가는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는 나이가 많으신 성도(크리스챤)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요.
단: 그 분들은 우리의 진정한 시민권이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하늘나라에 어서 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비키: 작가는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은 절대 만족할 수 없다고 해요.
단: 맞아요. 우리는 우리의 삶에 빈 곳을 무엇인가로 채우려 하지요.
비키: 우리 마음에 빈 곳을 채울 수 있는 분은 예수님뿐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어요.
단: ‘A void’는 다른 말로 하면 비어 있는 곳을 말하지요, 그렇죠?
비키: 맞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내면에 본래의 집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을 넣어 주셨어요.
단: 정말 멋진 ‘귀향’이 될 거예요.
비키: 그 일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 거예요.
단: 이제 출근 준비를 해야겠어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