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소중히 간직해야 할 유산

비키: 당신 레갑족속 기억하세요?
단: 그럼요. 자기를 부인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였던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이지요.
비키: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작가는 레갑인들은 스스로를 많은 것들로부터 격리시키는 세습된 전통이 있었다고 하네요.
단: 그래요.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어떤 일도 멀리 하려고 진정으로 노력하였지요.
비키: 내 생각엔 그들이 온전한 삶을 유지하는 데 지대한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단: 그들은 그랬어요. 작가는 성경 속의 예레미야 선지자는 레갑인들이 믿음 충만한 사람의 표본이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비키: 그들의 충만한 믿음은 교육과 훈련과 자기희생을 포함하는 것이지요.
단: 작가는 성경의 히브리서 기자는 충성된 사람들의 ‘명예의 전당’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비키: 그것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미국에는 여러 ‘명예의 전당’이 있지요.
단: 맞아요. 미국에는 ‘야구 명예의 전당’,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심지어는 ‘록앤롤 명예의 전당’도 있으니까요.
비키: ‘명예의 전당’은 유명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건물이지요.
단: 맞아요. 그렇기에 오늘 본문의 작가가 히브리서에 나오는 믿음 좋은 사람들의 목록을 ‘명예의 전당’에 비유한 것이지요.
비키: 작가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레갑사람들의 전통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해요.
단: 작가가 말하는 것은 레갑인들의 훌륭한 역사와 전통에서 배움을 얻고 진정으로 칭송하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키: 언젠가 우리도 ‘명예의 전당‘에 있게 될까요.
단: 그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 그저 오늘을 잘 살도록 해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