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사람들이 비속한 말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 좋은 질문이에요. 거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거예요. 사람들이 풍부한 어휘를 갖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비키: 혹은 그런 말을 쓰는 부모로부터 배웠을 수도 있겠지요.
단: 또는 주변 친구들이 그런 말을 사용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요.
비키: 그리고 영화 속에서 들은 말을 따라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단: 이에 대해 오늘 본문의 작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비키: 음, 작가는 우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나쁜 말을 쓰는 것이 괜찮은가?’라고 묻고 있어요.
단: 대답은 당연히 ‘아니오’예요. 어떠한 것에 대해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이 많으냐 적으냐의 여부로 옳고 그름을 따질 수는 없는 거니까요.
비키: 좋은 말씀이에요. 작가는 미시간 주 법원에서 다른 사람을 악담하는 행위에 대해 100년 전 제정되었던 법을 없앤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단: 그래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법인가요?
비키: 이웃의 여인과 아이들에게 악담하는 행위를 죄로 인식하는 법이었지요.
단: 꽤나 오래된 법이었나 보군요.
비키: 네, 그 법을 없앤 이유는 그 법이 대다수 사람들에게 적용되어 많은 이들이 유죄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단: 그거 안타까운 일이군요. 그렇지 않아요?
비키: 네, 그렇지요. 또한 작가는 TV에 출연해서 13살도 안된 어린 아이가 악한 말을 해도 괜찮다고 한 어떤 사람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요.
단: 이런! 사회전체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건 아니군요.
비키: 오늘 본문을 통해 유익한 언행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주변사람들을 칭찬하게 하고 그리고 스스로에게는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
단: 이 세상은 아직도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이 필요해요. 이제 출근합시다. 오늘도 축복 받는 하루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