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죽음은 정해진 사실

단: 당신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알고 싶나요?
비키: 그것 참 이상한 질문이네요. 내 인생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 싶으냐고 묻는 것인가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토마스 페인과 성경에 나오는 다윗 왕이 어떻게 그들의 죽음을 보였는지를 비교했어요.
비키: 정말이에요? 토마스 페인은 역사시간에 배운 인물이에요. 그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지 않았어요.
단: 맞아요. 그는 친구들에게 사람들은 임종을 앞두고 회개하는 경험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어요.
비키: 그 말의 뜻은 사람이 죽음이 가까웠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것이지요.
단: 맞아요. 페인은 그의 친구에게 그가 임종할 때에 하는 말을 듣지 말라고 했어요.
비키: 그것은 정말 별난 부탁이네요. 또, 성경에 나오는 다윗왕의 부탁과는 무척이나 다르고요.
단: 다윗은 하나님께 자기의 살날을 말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비키: 다윗은 자기의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던가 봐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다윗은 페인보다 더 현명하고 용기가 있었다고 해요.
비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윗은 죽음의 진실을 피하려 하지 않았어요.
단: 작가가 말했듯이 죽음은 피할 수 없지요.
비키: “Inevitable”은 어떤 일이 확실히 일어난다는 뜻이지요.
단: 미국 속담에 “확실한 것은 두 가지 뿐이다. 죽음과 세금”이라고 했듯이 말이지요.
비키: 그러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에 대해 그 가치를 깎아 내려서는 안되요.
단: 죽음을 이기는 길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뿐이지요.
비키: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