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오늘 본문의 작가는 하나님을 삶의 맨 앞자리에 놓은 사람은 누구나 더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요.
단: 맞아요. 작가는 그 예로 이스라엘 사람들을 들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 동안 고향과 나라를 떠나 포로생활을 했어요.
비키: 그랬지요. 하지만 포로생활을 하는 동안 그들은 자신들의 도덕적인 삶을 고치기 시작하였지요.
단: “Exile”은 재미있는 단어에요. 이 말은 “exit”와 비슷한데, 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비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망명 중에 있다는 것은 그 또는 그녀가 자신의 나라 안에 있지 못하게 된 것을 말하지요.
단: 바로 그렇지요. 그 때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난을 당한 때였어요.
비키: 그렇지만 작가도 말했듯이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다시 깨달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축복하셨어요.
단: 그들은 자기들의 나라로 돌아오게 되었지요.
비키: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시작하였고 옳은 행동을 하게 되었다.”는 작가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단: 그렇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자신들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을까요?
비키: 당신도 답을 알고 있는 줄 아는데요. 사람들이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행한다면 그것이 언제나 바른 것이지요.
단: 정확한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한 행동이 바른지 아닌지 의심하거나 주저할 필요가 없어요. 바른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답은 항상 알 수 있으니까요.
비키: 이해하셨군요. 오늘 해야 할 바른 일은 출근하는 것일 거예요. 저녁에 뵐 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