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당신은 늘 기도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단: 무슨 말씀인가요?
비키: 구약을 보면 느헤미아는 기도하기 전에 기도를 위해 준비를 했어요.
단: 그래요? 그는 기도를 어떻게 준비했나요?
비키: 본문에서 작가는 느헤미아가 애도하고 슬퍼했으며 금식을 행하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단: 다시 말해, 그가 예루살렘의 상황을 슬퍼하고 금식을 했다는 말이군요.
비키: 맞아요. 그는 예루살렘 도시의 상황에 대해 무척 가슴아파했어요.
단: 슬퍼하고 단식한 후 마지막으로 그는 기도를 드렸어요. 그렇죠?
비키: 그래요. 작가는 느헤미아의 기도 내용까지 본문에서 말해주고 있어요.
단: “주님 도우소서, 주님 주소서.”라고 하는 우리의 기도 내용과 같았나요?
비키: 전혀 아니에요. 먼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했어요.
단: 그런 다음에는요?
비키: 그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죄를 고백 했구요.
단: 그러고 나서 간구 하였군요?
비키: 아직 아니에요. 그런 다음 느헤미아는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 곁으로 돌아온다면, 축복하실 것이라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했어요.
단: 그리고 난 뒤 그가 원하는 것을 간구 하였군요. 그렇지요?
비키: 네, 맞아요. 느헤미아는 자신이 하나님 곁으로 다가갔을 때 은혜를 누리를 수 있도록 기도하였어요.
단: 느헤미아의 기도하는 삶의 과정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키: 그럼요. 우리가 하고 있는 감사와 찬양보다 훨씬 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려야 해요.
단: 그래야, “하나님이 당신의 하루를 축복하실 거예요.” 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