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께는 무엇이 중요한가?

D : 오늘 아침도 나와 함께 ‘오늘의 능력’ 볼 준비가 되었죠?
V : 물론이죠. 오늘은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나요?
D : “하나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요.
V : 첫 번째 문장을 좀 설명해 주세요. “사람이 만든 치장을 잘라내다”라는 것이 무슨 의미이지요?
D : '치장‘이라는 것은 그저 또 다른 물건을 뜻하지요. 작가는 종교에 사람이 덧붙여놓은 많은 것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V : 그러니까 하나님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에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덧붙여놓은 모든 것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D : 그렇지요. 종교개혁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그러나 진실은 다시 율법들로 겉이 둘러싸여졌지요.
V : 글 후반부에 작가는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그들이 박하와 희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렸다고 말씀 하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것이 무얼 말하는 것이지요?
D :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리새인은 예수님 시대에 살았던 유대인들 중 일부라는 것이지요. 이들은 하나님의 법에 많은 율법들을 더한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V : 예 그건 기억하고 있어요.
D : 그들의 율법 중에 하나가 회당에 십일조를 잘 드리는 것이었지요.
V : 그래서 그 사람들이 십일조를 드리는 일에는 대단히 조심하였군요. 하지만 율법의 더 중요한 것은 모두 잊었지요.
D : 오늘 글의 작가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바랐다고 봐요. 우리는 율법을 지키는 것에는 조심하지만 그 본질은 잊고 있는 게 아닐까요?
V : 작가는 우리의 현재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출근해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