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광야 생활

V; 잠 깨셨어요?
D: 그런 것 같군요. 오늘 아침 기분은 어때요?
V: 아주 상쾌해요. 한 가지 질문이 있어요.
D: 좋아요. 뭐든지 물어봐요.
V: 당신은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생각한 적 있어요?
D: 무슨 소리예요?
V: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 주셨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곧 투덜대기 시작했거든요.
D: 그렇지요. 뜨거운 사막이라 갈증을 해소시킬 것이 부족했죠.
V: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셨어요.
D: 우리가 죄에서 구원 받았는데도 우리는 종종 이를 의심하지요.
V: 오늘 본문의 작가가 말하려는 것이에요. 작가는 우리가 적성에 맞는 최선의 직업을 갖고 있나 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해요.
D: 우리는 또 발전된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해요.
V: 종종 우리는 쉽게 지치고 탈진하게 되지요.
D: 이런 옛 삶의 방식들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는 때가 바로 이 때이지요.
V: 맞아요. 작가가 말했듯이 누가 우리 삶의 진정한 원천인지를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D: 훌륭한 가르침이에요. 우리가 이것을 진심으로 믿고 오늘의 삶을 우리가 진심으로 믿는 대로 산다면 우리는 정말 좋은 날들을 지내게 되지요.
V: 동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