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삶의 방식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기독교가 삶의 방식이라고 해요.
비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예요.
단: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가 일요일에 하는 어떤 일의 한가지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비키: 또는 때때로 행하는 기독교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단:  그래요.  작가는 기독교가 사랑과 두려움, 용서와 죄, 순종과 불순종의 선택은 아니라고 했어요.
비키: 동감이에요.  기독교인이라면 하루 24시간이 기독교인이라야 되지요.
단:  작가는 예수님의 피는 계속해서 흐르는 것이지 간헐적으로 뿜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비키: ‘In spurt’는 멈추었다 흐르다 하는 것을 말하지요.
단:  그러니까 예수님은 늘 신실하신 것이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만 신실하셨던 것은 아니지요.
비키: 작가는 삶의 길에 대해 또 무엇을 말했나요?
단:  기독교는 행보이지 걸음 한 보(步)가 아니기 때문에 삶의 길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비키: 이해가 되네요. 한 걸음 떼어놓고 멈출 수도 있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것이지요.
단:  그러니까 기독교란 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비키: 우리는 계속해서 실수도 하고 죄도 짓지만 예수님의 피는 쉼 없이 우리들을 깨끗케 하고 있지요.
단:  오늘 본문의 마지막에는 “예수께 제 은신처 열쇠를 드렸습니다.”고 한 패디 베이커의 말을 인용했어요.
비키: 그러한 생각이 마음에 들어요. 우리에게 숨을 곳이 있다면 그 은밀한 곳을 출입하게 되지요.  그리고 아무도 그 곳을 알기를 바라지 않지요.
단:  하지만 그 곳의 열쇠를 예수님께 드렸다는 것은 그 은밀한 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지요.
비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사시도록 한다는 것이에요.
단: 본문에서 말하는 것을 다 이해하셨네요.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