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리스도인의 소망

비키: 당신 윈스턴 처칠 기억하세요?
단: 그럼요, 2차 세계대전 때 영국 수상을 지냈던 사람이지요.
비키: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그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세요?
단: 힌트 좀 줘요.
비키: 오늘 자 ‘오늘의 능력’ 작가는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었다고 해요.
단: 이 말은 북 프랑스 도시인 던컬크에서 후퇴하고 난 후에 한 것이지요.
비키: 여기서는 ‘flight’가 비행기를 타고 날았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이것은 군인들이 던컬크에서 빠져 나왔다는 뜻이지요.
단: 맞아요.  그 때는 영국이 홀로 서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비키: 그 때, 처칠이 다른 각료들에게 ‘나는 오히려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지요.
단: 작가는 우리가 부활하신 구주를 모시고 있기에 소망을 가질 수 있다고 하지요.
비키: 베드로전서에서 베드로는 우리의 소망은 살아있는 소망이라고 했지요.
단: 오늘 본문의 마지막 문장인 ‘소망을 크게 하는 것은 용기도 크게 합니다.’의 뜻을 이해해요?
비키: 제 생각엔 우리의 소망을 크게 하는 것은 용기 또한 증진시킨다는 뜻인 거 같아요.
단: 맞아요.  나는 오히려 용기를 가졌어요.
비키: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