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우리에게 조금 천천히 하라고 하는군요.
비키: 우리가 무엇을 너무 빨리 한다는 것이죠?
단: 전부다 그렇지요.  작가는 우리가 무엇이든지 서두르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요.
비키: ‘서둘러라’는 당신이 게으름을 피우는 아이에게 늘 하는 말이지요.  ‘서둘러라!’
단: ‘서두르는’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모두에게 더 빨리 움직이기를 바라지요.
비키: 맞아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현대 문화 속에서는 인내심을 배우기가 어려워요.
단: 오늘 본문의 작가는 우리가 인내심을 배울 수 있다고 하지요.
비키: 그것이 가능할까요?
단: 그럼요.  종종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이 우리의 삶을 완전히 멈추게 할 수 있어요.
비키: 이런 경험들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단: 자연을 들여다보면 모든 것은 적절한 때에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얻지요.
비키: 이것은 마치 비가 오는 때와 수확하는 때 같이 만사가 적절히 준비된 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단: 작가는 또 우리가 성경을 더 읽어야 한다고 하네요.
비키: 이봐요, 저 출근시간에 늦을 거 같아요. 서둘러야겠어요.
단: 당신 오늘 공부한 것을 벌써 잊었어요?
비키: 아이쿠!  당신 말이 맞아요. 시간은 충분할 거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단: 당신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