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경영 간부와의 가까운 친분 덕분에 사업상 높은 지위에 올라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풀이 죽어 있는 것을 보고 동료들이 그 원인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짐을 의지해 왔어. 그가 쓰러져서 나도 쓰러지게 생겼어.”

인간은 안전을 갈망합니다.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안전한 버팀목을 사력을 다해 찾습니다. 그런데 불가피한 인생 구조의 와해는 우리를 상심하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기사와 여러 가지 기적으로 예수님이 누구인지 증거 하셨습니다.

믿고 순종하여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에 나아갑니다. 시련을 겪을 때에도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영원한 팔에 의지하고 그 팔은 우리를 확실히 안전하게 붙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확신은 우리를 게으르게 하거나 태만하게 하거나 경솔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의로운 삶을 살고 선한 일을 하도록 우리를 각성시켜 재촉하고 적극적이게 합니다. 이것과 비교할 수 있는 자신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