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주께서 곁에 서서 계실 때

디모데후서 4 (NKRV)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디모데후서 4:17,18)

"사랑하는 하나님, 이것이 저의 세 번째 잃는 이빨이군요. 아플까봐 무섭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의 요정을 믿습니다. 나이가 들면 요정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되겠지만 그러나 저는 하나님만은 꼭 믿을래요.“ 여섯 날 난 이 소녀의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어린이들은 그들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실존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일깨워 줍니다.

최근 행해진 주목할만한 연구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예배에 참석한 성인 가운데 3분의 1은 그들 삶 가운데서 한번도 하나님의 존재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울이 주님의 실존을 항상 보았든 그렇지 않았든지 간에 그는 그 사실의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능욕, 위험, 추위 등의 시련을 겪은 사람입니다. 그는 그 인내의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고후 4:17)

우리들 모두가 하나님의 진노나 혹은 그의 한없는 자비를 받게 될 그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는 주께서 거기 계실 뿐만이 아니라 우리 곁에 서서 우리를 강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숨을 멈춰야 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분께 계속 얘기하세요.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랍니다.
그분을 계속 기다리세요.

사랑하는 아버지, 저희 삶 가운데 주님의 의와 공의와 다스림에 저희가 마음을 둘 수 있도록 오늘 저희를 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