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별, 참새, 머리카락

마태복음 10 (NKRV)

저가 별의 수효를 계수하시고 저희를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시편 147:4)

질문: 별과 참새와 머리카락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 무언지 아십니까?
정답: 하나님이 이 모두의 수를 계수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의 보십시오. 오랜 세월동안 천문학자나 과학자들이 별의 수를 알기 위해 탐구하고 있지만 아직도 미궁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별의 수효를 정확히 알고 계실 뿐 아니라 다 그 이름대로 부르고 계십니다. 이사야 40장 26절에서 선지자 이사야는 별 하나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참새가 보잘 것 없는 새로 보일 수 있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인간의 눈에 그렇게 하잘 것 없이 보이는 참새일지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한 마리 한 마리를 다 보살피십니다.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별이나 참새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합니다.
“너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자신의 머리카락이 몇 개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나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너희는 참새보다도 귀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또한 수많은 별들보다도 더 귀한 존재들입니다.

기쁨 주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음에 평안을 주시니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참새조차 돌보시니
주님이 항상 나를 지키시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창조물을 돌보십니다. 저희 인류를 돌보시니 무엇보다도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