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 하니라” (마태복음 26:75)

행동부터 먼저 저지르고 난 후에 주님의 말씀을 기억한 적이 몇 번이나 됩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기 전에“‘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했습니다.
우리 역시 그와 같은 성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완벽하고 신실하게 일을 잘 처리할 것이라고 쉽게 약속해 버립니다. 하지만 지름길이라는 유혹에 빠지게 되거나 편리한 순간을 기다린다거나 마음을 놓고 있거나 불순종함으로서 예수님을 쉽게 부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이러한 죄들을 사하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셨음에 날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읽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2)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회개하는 것을 미루지 마십시오. 그분의 도우심을 지금 요청하십시오.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고 기쁨 안에서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마음을 변화시키십니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걱정으로 우리의 순간들을 채운다면
우리에게는 감사할 오늘이 없다.
- 작가 미상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끝없는 사랑과 저희를 자유롭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로 하여금 행하기 전에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말씀을 잊을 때에 저희를 용서하소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