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고린도후서 12:8-9)
우리는 가끔 “무슨 일이 있을지 미리 알면 살기 쉬울 텐데.”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조금이라도 알고 싶어 점쟁이를 찾고 매스컴의 운세 알아맞히기에 전화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앞에 닥칠 일을 미리 알려주셨는데 그것이 썩 좋지 않은 일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실직을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머지않아 죽게 될 것을 미리 아는 일이 우리 삶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저는 온갖 긴장과 두려운 추측 가운데 맞이하는 동부의 허리케인보다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오직 그 뒷일만을 수습하는 지진이 있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장래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도 알지 못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그는 바울과 같이 그의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이 누구이시며 앞길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이든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 안에서 출발했던 것입니다. 롬 4:21에서,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 말입니다. 우리 역시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여 행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에 그렇게 나타날 것입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어디에 있든지 주께서 저희와 함께 계심을 깨달음으로 오직 주를 믿고 따라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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