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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많은 지체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고린도전서 12:22)

고린도전서 12:12-31을 읽노라면 언제나 나는 교회의 구성원(성도)과 그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곤 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18절 말씀이 강하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그 몸에 두셨으니”

그것은 어려운 시절을 묵묵히 영적 힘으로 견디어 낸 늙고 나약한 어느 여자 분을 생각나게 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격려하고, 가르치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터치다운 패스를 날릴 수 있는 날랜 몸은 아니었으나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위해 그들의 죄의 산까지도 움직일 수 있을 열정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삶만 주신 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갖고 나의 몸도 조성하셨습니다. 세상이 비록 핸디캡 혹은 신체 장애자라 부르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은 거기서 선한 것을 보십니다. 세상이 연약하게 본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거기서 온유를 발견하십니다. 하나님은 온유를 영적, 육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접근하시는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로 하여금 주님의 교회의 몸을 섬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 가운데서 어떤 지체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든지 상관없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여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 그리스도를 저희의 모범으로 보내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리는 도구로 제 몸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왕의 왕 또 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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