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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하니.” (사무엘하 18:5)

불순종하는 자식은 살아있을 때나 죽어서도 부모에게 슬픔을 안겨줍니다. 압살롬은 다윗왕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압살롬은 다윗에 대한 반란을 꾀하여 아버지를 비탄에 잠기게 했습니다.

다윗은 군대를 보내 반란을 평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버지로서 심한 고뇌 가운데 내린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군장들에게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고 명령하는 다윗의 모습에서 아들에 대한 사랑이 어떠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싸움이 벌어진 곳이 울창한 숲이어서 압살롬이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에 걸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뒤이어 다윗의 군인이 와서 압살롬을 죽였습니다.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왕의 아들이 죽었나이다.”라고 직접적인 화법으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전했습니다.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은 아들이 죽었음을 알았고 슬픔에 휩싸여 통곡합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우리의 불순종이 하나님을 가장 슬프게 합니다. 반면에 우리가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을 때 하늘의 아버지는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십니다.

사랑의 아버지, 아버지 뜻에 순종하도록 저희를 날마다 인도하시어 아버지에게 슬픔을 안기는 존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우리가 주의 산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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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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