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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그들을 인도하리라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마태복음 18:1~2)

최근에 세 살 가까이 된 손자 파커가 우리를 방문했습니다. 삶 속으로 묻어 나오는 그의 정직한 시각을 대하는 것은 기쁨입니다. 어느 날 아침 식탁용 빵을 함께 만들고 있는데 손자가 케비넷 안에 있는 엿기름 상자를 보았습니다. 그걸 보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요.” 큰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인도로 나갔는데 이번에도 그가 거들었습니다. “소방차를 그리세요. 저는 사다리를 그릴 테니까요.”

가장 인상적인 일은 잠자리 들기 전의 기도였습니다. 파카에게 두 편의 이야기를 읽어 주었는데 하나는 그가 좋아하는 책에서 읽어 주었고 다른 하나는 성경 이야기였습니다. 그러자 손자는 그가 배운 성경 교훈을 재 강조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노래를 하는데 그가 들은 것을 계속 간직하려는 듯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셨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팔로 껴안기도 하시고 축복해 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는 어린아이들을 겸손의 모델로 삼으셨습니다. 그는 어린아이를 잘못 인도하거나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 무서운 결과가 있을 것임을 경고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들 때 혹시 어린아이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은 아닐까요? 오늘 우리가 예수님께 인도하고 가르칠 어린아이를 찾읍시다.

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어린아이의 순진함을 보게 하시고 사물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진 어린아이와 같이 닮아가기를 결심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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