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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찬미

“예수께서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태복음 21:16)

구세주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던 날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기쁨에 넘쳐 환영하던 목소리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까? 그곳에는 어린이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를 보시고 예수님께서 다윗의 시편 8편을 떠올리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그 광경을 못마땅해 하던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향해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몇 달 전 다섯 살 난 손녀를 집으로 돌려보면서 성경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며칠 뒤 손녀에게 성경책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손녀는 엄마에게 제가 준 성경책을 읽어 달라고 했답니다. 이 말을 하는 손녀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쁨에 겨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거예요.”

전에 저도 기쁨에 겨워 소리쳤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 모습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좀 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을 깨닫게 해 준 손녀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오, 이 순결한 기쁨이여
영원토록 이 영광 속에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소서
- 랄프 스폴딩 커시먼

아버지, 이 세상에 사로잡혀 있는 저에게 다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과 기쁨과 찬양을 되찾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카펠라

우리가 주의 산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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