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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생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35)

지난 430년의 세월은 노예 생활이었습니다. 앞으로 40년은 광야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행을 시작한 지 3일째, 이스라엘 백성은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겨우 시작 단계에 불과했는데 말입니다.

광야는 가시 많은 바위투성이 땅으로 덥고 건조하여 먹을 것도 별로 없고 목을 축일 물도 거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되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차라리 노예가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반문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능력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역병, 유월절, 구름 기둥, 홍해 등.

그리고는 우리만의 광야에 이릅니다. 외로움, 질병, 좌절, 직업에 대한 불안, 가정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등. 도대체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진 채 우리의 노력에 대해 회의하다가 소진해 버립니다. 옛 생활과 관련된 사람과 장소 및 온갖 것에게 마음이 끌릴지도 모릅니다. 옛 생활로 돌아가 안주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 때는 돌아가는 것을 좋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수를 주시고 생명의 떡이신 분입니다. 약속하시기를 주께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으리라 하셨습니다. 주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어려움에 처한 저희에게 생명의 떡으로 먹여주소서. 주님의 생수로 갈증을 채워주소서.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님과 함께 영생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주 너를 지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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