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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 빠져 있을 때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린도후서 4:17)

최근 워싱톤 D.C.에서 열린 전국 조찬기도회에서 국가 방위 고문인 곤돌레자 라이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시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이 일을 감당할 지혜와 의지를 달라고 기도할 때입니다. 때로는 이와 같은 시기가 다소 모순을 갖기도 합니다. 즉, 우리에게 특권이 주어져 싸워 이겨야할 듯합니다.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할 특권이며 독재자에게 맞서 자유를 쟁취할 특권입니다. 심지어는 가장 힘겹고 의미심장한 도덕적 선택을 놓고 싸워 나가야할 특권이기도 합니다.”

곤돌레자 라이스는 이어서 사도 바울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3)

예레미아가 사람들의 홀대를 참아내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레미아를 절망의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어 그의 편을 들어주시고 예레미아를 통해 영원한 계획을 보이셨습니다. 코리 텐 붐은 나치 폭력에 시달린 사람으로서 시련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수렁이 깊다 해도 하나님의 깊이에는 이르지 못 합니다.”

사탄과 그 무리들이 우리를 아무리 낮은 곳으로 끌어내린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 수렁에 영원히 머물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이길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저를 한없이 추락하지 않게 하시고 주의 사랑의 손길로 잡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주 힘겨운 상황에 처한다 해도 인내하는 가운데 감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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