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4)
12살짜리 소년들이 재잘댑니다. 한 아이가 커서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말하자 다른 친구가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그렇다면 돌을 던져 남을 괴롭히는 일을 그만해야 할 걸!”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주위의 많은 곳에 “돌을 던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평생 동안 노력하며 걸어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공평하시고, 용서하며, 친구가 되어 주시고, 온화하고, 겸손하고, 기뻐하시며, 친절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신지를 아시는 분입니다. 그는 오래 참으시며, 인자하시고, 충성스러우며, 온유하고, 자비롭고, 순종하셨고, 인내하시고, 사람을 귀히 여기셨고, 늘 기도하셨으며, 순수하고, 민감하고, 종의 마음을 가지고, 신실하시고, 오직 한 마음이셨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대하시고, 강하시며, 스승이기도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닮고 싶은 분입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만 해도 사람들이 우리 안에서 예수님을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새 생명은 하나님만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과 나누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이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야 그들도 옛 사람이 죽어 세례를 통해 주님과 함께 장사되어 새 생명으로 일으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을 닮기 원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도움이 필요하오니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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