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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상점 관리인이 창고 안 운송용 박스 위에서 빈둥대는 젊은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화가 난 관리인은 그 젊은이의 임금이 얼마인지를 물어보았습니다. 젊은이가 급여 액수를 알려주자 “여기 당신 주급이 있으니 받고 이제 나가 버리시오!”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관리인은 즉각 해당 부서 책임자를 불러 누가 그 젊은이를 고용했는지를 추궁했는데 이런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린 그 젊은이를 고용한 적이 없어요. 물건을 싣기 위해 여기 온 걸로 아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빌 거리라고 하는 야구 심판이 있었는데 신참 야구선수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항의로 배트를 공중에 던지자 이렇게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 배트가 땅에 떨어지면 자네도 끝장이네.”

대부분 우리는 위의 관리인이나 젊은 야구 선수처럼 금방 후회하게 될 분을 이기지 못하고 말이나 일에 그런 실수를 저지릅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자신도 상처를 받는 이런 습관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강한 능력만이 그와 같은 성질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선물은 사랑과(쉽게 분을 내지 않는) 절제의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입니다(갈 5:23).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삶 가운데서 그와 같은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은혜로우신 하나님, 주의 성령으로 저희를 충만케 하사 주님을 닮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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