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인도하시는 손길

데살로니가후서 3 (NKRV)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3)

"아빠,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자전거를 붙들고 있는 아버지에게 소년이 자신 있게 소리쳤습니다. "저 혼자 타 볼게요. 아빠.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언제쯤 아이가 쓰러지지 않고 혼자 자전거를 탈 수 있을지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놓아주세요.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를 놔 주세요. 제 식으로 해볼게요."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은 우리 평생 동안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시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분도 그러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편 23편에 보면, 목자가 양을 안전한 곳으로 이끌듯이 주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 하신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안전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며 그 뜻에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인도의 손길을 잡고 그분을 따릅니다.

예수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당신을 부르고 계시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가 이 생을 사는 동안 늘 인도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항상 예수님의 본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