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연합인가 분열인가

에베소서 4 (NKRV)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3)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촉구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사랑으로 상호간에 겸손하고, 온화하며, 인내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는 평안의 매는 줄이 성령의 연합함에 공헌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에베소 교인들은 바울로부터 자세한(해부학적인) 교훈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어떻게 온 몸이 서로 연결되고 유지되는지를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또 몸의 각 부분이 머리의 지시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 사람은 특별한 재능과 능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각자는 모두 부여된 재능을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한 준비에 사용하여야 했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세워지고 믿음과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식 안에서 하나 되게 하는데 이르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이와 유사한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의 능력을 하나님을 섬기고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돕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랑 안에서 하나 되도록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연합’과 ‘분열’의 단어의 철자에는 단지 약간의 차이만 있습니다. ‘연합(united)’이란 단어의 ‘아이(i)’라는 철자를 한 글자만 뒤로 옮기면 "분열"(untied)이란 단어가 됩니다.  그것이 연합과 혼돈 혹은 붕괴의 차이를 만듭니다.

나를 나타내는 영어철자 ‘I'가 적절한 곳에 있지 않으면 연합이라는 단어가 분열이라는 단어가 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에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온화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도록 저희에게 복을 주소서. 서로 사랑과 인내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저희가 연합하여 함께 일하게 도와주시고, 분열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