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내가 할 수 있는 일

마태복음 25 (NKRV)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0)

당신에게 차가 있다면 이웃을 상점이나 병원에 데려다 줄 수 있습니다. 잔디 깍는 기계가 있다면 아픈 이웃을 위해 잔디를 대신 깎아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쁘게 하는 짧은 편지나 카드를 보내 줄 수도 있습니다. 또, 외로운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을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가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지역사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말 잘하는 대변인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은 유창하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보다 때론 더 오래 기억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에게 던지는 저의 도전은 사람을 만날 때 오직 당신만이 그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알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부르시는 자마다 필요한 것으로 채워주시고 다른 사람을 섬기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의 인도를 따르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며
가서 수고하고 함께 나누십시오.
이는 주께서 행하셨던 길이요,
그의 종된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 입니다.
- 호레이터스 보너

아버지, 하나님이 보시는 필요를 저희도 보게 하소서. 하나님처럼 손을 내밀어 돕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