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의의 씨를 심어라

호세아 10 (NKRV)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 10:12)

솔로몬이 죽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이스라엘인 에브라임과 유다로 나뉘어 두 개의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근 200여 년 동안 두 왕국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유례없는 번영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에브라임이 다스리던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우상숭배로 왕국 전체가 몰락하였습니다.

호세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애원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으로서 크나큰 능력과 부요함으로 복을 받은 사람들에게 게으르거나 나태하지 말고 개간하지 않은 밭을 경작하라고 하십니다.

여러분한테 있어 경작하지 않은 밭은 무엇입니까? 이는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신앙훈련을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집 마당에서 그러는 것처럼 교통체증 때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웃을 경작하고 의의 씨를 뿌리십시오. 이웃집에 놀려가거나 이웃과 이야기할 때 예수를 말하십시오. 땅을 경작하여 씨 뿌릴 준비를 하십시오! 그러면서 만고진리인 하나님의 이런 원리를 기억하십시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아버지, 신앙을 겉치레로 걸치지 않게 하소서. 저희가 아직 경작하지 않은 기회의 밭을 찾아서 깊이 경작하여 씨를 풍성히 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