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 사랑을 받는 것

요한1서 4 (NKRV)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요한1서 4:16)

문제는 바로 이단입니다! 소위 “엘리트” 기독교인들은 너무나 지식적으로 까다로운 나머지 바로 믿음의 토대가 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을 고백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과 교제하는 것은 주장하되,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보다 못한 기독교인들을 사랑할 의무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요한이 그 이유를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대함직한 답이 아닙니다. 이단들은 그 사랑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한의 신조는 “그 사랑을 믿는 것”이라는 이 세단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과 사명에 대한 예수님의 주장을 부인하는 근본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하는 것이 이단의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믿기 어려우리만큼 엄청난 고난이며 희생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으며 드린 고백은 매일 매일 우리의 확실한 믿음을 새롭게 해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기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사랑에 대한 지속적인 우리의 믿음이 오늘 우리를 지탱해주며, 우리를 북돋아 줍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향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고 믿는 것을 거부하는 이단들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소서. 그것이야말로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