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그를 알아 봄

요한복음 20 (NKRV)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요한복음 20:16)

누군가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지만 참으로 모를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제가 그와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당신의 동료(동역자)가 어떤지를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그는 참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왜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녀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와 함께 10년을 일해왔고, 그가 저에게 어떤 해를 입힌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를 진심으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자세히(친밀하게) 알기를 원합니다. 그에 관해 성경에서 읽었기 때문에 저는 예수님을 압니다. 저는 그가 어떤 분인지를 안다고 믿었습니다. 그를 좀더 알고 싶어 그의 말씀을 연구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가 자기의 목숨을 우리를 위해 버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에게 더 많이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영생을 약속하신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순종함으로 그의 용서와 한없는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약속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너무 심오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그를 더 알려고 할 것입니다. 그 또한 저에게 당신을 더 알기를 늘 바라실 것입니다.

죽음과 시간을 초월하시는 주님.
구하나니 주님을 나타내 주소서.
옛적에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그렇게 하신 것처럼
주여, 오늘도 저희 가운데 거하소서.
- 러셀 보위

아버지, 저로 하여금 주님과 주님의 아들을 알게 해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주의 은혜와 자비가 저에게 넘치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