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죄의 유혹

시편 1 (NKRV)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1:1)

세대를 통해 내려오는 조언은 말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말들을 분석해 보면 죄를 분명하게 정의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악인의 말을 들을 때”, 자주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어떤 일에 연루되도록 우리를 부추기는 유혹의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한 말들은 우리의 귀를 간지럽게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인의 길에 서기를” 멈추어야 합니다. 잠깐 멈추어 서서 아주 흥미롭게 보이는 모든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잘못된 일에 빠지게 만드는 일들이 무엇인지 우리 여정을 멈추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매혹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왜 하지 말아야하는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궤휼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는 우리를 곤경에 빠지게 하는 모든 죄와 근본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사악한 흉내 냅니다. 죄에 사로잡히는 일에 뛰어들며, 죄 된 일에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자들을 비웃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살펴보거나 돌아보지 않고 죄에 휘말리며 받아들이고 말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쁨은 “주의 법” 가운데 있으며,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주의 뜻을 따를 때 우리가 기뻐할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제 생각들을 인도하시고, 제 행동과 관심과 동기를 살펴 죄악의 소굴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