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말라기 3 (NKRV)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라기 3:6)

문득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관점에서 하나님을 본다라고.
여행을 즐겨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자유의 영”으로 보일 것입니다.
늘 바쁜 사람한테 하나님은 분주하여 이야기할 시간조차 없는 분으로 보일 것입니다.
믿는 자가 모든 사람을 돕겠다고 “결심을 굳힌 사람”이라면, 그는 하나님은 돕는 자로만 생각할 것입니다.
만사태평에 “얼굴 가득 행복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거룩함이나 심판과는 관계없는 사려 깊고 온유하한 분으로 비췰 것입니다.
“나 혼자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사람한테 하나님은 시간을 너무 느리게 진행하거나 능력이 약한 분으로 느껴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동일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하나 자신의 아들 예수를 통해 보여주셨듯이 하나님은 의로움과 사랑, 거룩함의 속성을 모두 지니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여러분의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예수를 보면서 완전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의문을 갖거나 생각하는 이상의 분이시며 더불어 우리의 필요를 모두 채우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뜨고서 현재 무슨 일 때문에 아버지를 완전히 보지 못하고 있는지 깨닫게 하소서. 아버지께 더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