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확신에 찬 말씀

요한복음 14 (NKRV)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요한복음 14:2)

죄를 깨닫게 하는 말은 심금을 울립니다. 이런 말이야말로 사람을 행동하게끔 만듭니다. 이런 말들이 사람의 마음을 찌릅니다.

예수님은 죄를 깨닫게 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않으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로부터 시작하여 “근심하지 말라 . . .” 그리고 “나를 따르라” 등 예수님은 말씀을 잘 하시는 능력이 있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죄를 깨우치게 하는 말씀이 희생과 회개에 대해서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때로 단순히 위로를 뜻할 때도 있습니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그러했습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 마음을 향해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 수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저는 여러분이 어떤 한 주를 보냈고 또 이번 주에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알지 못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여러분이 실패했다고 약속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그 약속을 어쩌지 못합니다. 이 세상이 그 약속을 변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거하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저희에게 사랑을 재확인시키시고 천국에 데려간다고 약속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