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 4 (NKRV)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1)

당신이 낙담해 지쳐있다고 느끼는 것은 두려운 기분입니다.  한 때 강했던 당신의 다리가 연약해지고 휘청거리게 됩니다. 피로가 정력을 대체합니다. ‘황소 같은 강인한’ 느낌이 ‘젖은 국수처럼 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이 연약한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의심으로 인해 생긴 현기증을 무엇이 다시 확신으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생이 매일 같이 확신으로 가득 차기를 바랄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축복입니다. 신념은 생의 균형을 잃지 않게 합니다. ‘우리가 약해지지 아니하고(KJV, 역자 주: 영어 성경 번역본의 하나, ‘흠정역’이라고도 함)‘ 혹은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고(NIV, 역자 주: 새 국제역 - 많이 애독되는 영어 번역본 중의 하나)’라는 바울의 말은 ‘이러하므로’에 그 근저를 두고 있습니다(고후 4:1,16). 우리도 모든 문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임무를 맡기시고 그의 ‘자비’를 물 붓듯 부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그를 신뢰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의심을 지우고 믿음을 굳세게 합니다.

인내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었다.
-Catherine of Siena

우리의 아버지, 이사야 40:29, 31에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습니다. 오늘 저희로 하여금 독수리 같이 높이 치솟게 하시고, 지치지 않고 뛰게 하시고, 피곤치 않고 걸을 수 있게 하여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