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께 정직하게

신명기 26 (NKRV)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우리 지방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케이젼 바이유 여인이 차고세일을 통해 한번도 입지 않은 스포츠 재킷을 4달러에 팔았습니다. (역자 주: Cayjon bayou 란 원래 프랑스에서 이주해 루이지애나주 습한 저지대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별명임) 옷을 사간 사람이 재킷을 한동안 입다가 주머니에서 100달러짜리 지폐를 발견했습니다. 판 사람의 전화번호가 있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만나서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판 사람이 물론 거절했습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는데요. 그 재킷을 한번도 입지 않았으니 제가 넣었을 리가 만무하죠.” 그러나 끝내 옷을 산 여인이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원소유자는 얼떨결에 돈을 받고 그 여인의 정직성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 그 여인은 누구라도 그렇게 할 것이라는 식으로 돌려주었습니다. 그 돈을 쓸 것 같지 않으니 액자에 넣어 기념할까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하나님 은혜의 풍성함이 태초 이래로 우리의 삶에 흘러 넘쳤습니다.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합니다.(딤전 2:2) 100달러를 돌려준 여성은 정직의 대가로 평생 자신을 옹호할 자아와 함께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우선입니다. 정직은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주님의 종 바울처럼 기도하오니 악을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참된 생활과 수고로 인해 저희가 용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