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편 8:5)

동료 교사 한 분이 제가 가르치는 두 학생들이 서로 누가 선생님의 사랑을 더 받는 학생인지 다투고 있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서로 “내가 선생님이 사랑하는 제자야!”라고 심하게 다투었다고 합니다. “넌 아니야. 선생님은 나를 좋아하셔.” 너도 알잖니. 선생님이 좋아하는 학생은 바로 나란 말이야! “ ”천만에, 네가 아니고 바로 나야. “ 그 이야기를 듣고 저는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두 학생 모두 제가 사랑하는 아이처럼 대해주려고 했거든요.
하나님은 편애하지 않으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당신의 독생자를 희생시켜 얻은 특별한 자녀들이니까요. 예수님은 당신과 저를 위해 십자가에 기꺼이 나아가신 분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순종함으로 그와 동행하는 것이 그의 기쁨이 됩니다.
제가 가르친 모든 학생도 제 눈에는 다 귀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눈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당신이 죽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귀중한 존재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당신은 의의 옷을 입고 영화로 관을 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당신은 와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귀하신 주님. 그날 저희가 입을 두루마리와 면류관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영원토록 주님의 위대한 사랑과 긍휼을 저희가 찬송할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