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역과 기쁨은 주를 닮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주님이 먼저 주셨고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주고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왕과 함께 걷습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사람들에게 선하고 완전한 선물을 주려고 애쓸 때 성도는 풍성한 삶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복을 끼치는 사람으로의 역할을 감당할 때 영원한 선물을 주시는 분이 우리 삶을 더 풍성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일을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사랑이 그렇듯 우리의 하나님은 끊임없이 그것을 시험하십니다. 우리가 원하지 않은 것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적은 날카롭고 사려 없는 혀로 우리를 죽이려 하는 사람이나 육체적으로 죽이고자 하는 테러범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시험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독특성을 되새겨 보게 하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특별한 날에 기쁨이 넘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지 않는 사람이 우리 가운데 누가 있겠습니까? 진실로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이 됩니다. 그러므로 관대하고 너그러워 집시다. 그리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닮아가고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