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여러분의 기도생활에 회의를 느낀 적이 있습니까? 같은 일에 대해 혹은 같은 사람을 위해 얼마나 자주 기도하십니까? 기도를 단지 의무감으로 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하십니까? 우리가 의무감에서 기도를 드린다면 하나님이 정말로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겠습니까? 잃어버린 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해야만 하는 것이 기도이겠습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는 토론할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만족할 만한 답을 얻을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았습니다. 라디오 만담가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 삼촌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삼촌은 전 생애를 기도하는 데 보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일이 정말 가능할까요?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전 인생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고, 찬양하고, 간구하며, 감사하면서 산다면 말입니다. 기도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면 우리 전 생애도 기도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삶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그런 목표를 세우고 나아간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전 하나님께 저의 전 생애가 기도가 되게 해 달라고 간구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갖고 있는 많은 의문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기도를 드려 보지 않겠습니까?

아버지, 저희가 하는 모든 일,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