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하나님을 어디서 찾을까?

누가복음 24 (NKRV)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6)

예순 두 살 된 제 아내가 몇 차례 고비를 넘기면서 제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해 주었습니다(히브리서 13:5)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소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소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걸었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세상에 나아가면 하나님을 우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찾아와 위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믿음이 없어 두려움에 떨면서 문을 닫고 숨어 있을 때라도 그들은 주님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님이 그들의 두려움과 의심을 이해하시고 친히 당신이 살아나셨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믿음이 약할 때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을 찾아오실 것입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는 한 마리 양이라도 당신의 손을 떠나 길을 잃고 헤매기를 원치 않는 분이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0:27-3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요한계시록 3:20

모든 좋은 선물과 온전한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 제 마음을 주님께 여옵나니 주님 제 마음에 오늘 들어오셔서 충만히 거하소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