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누구를 두려워하랴?

시편 27 (NKRV)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5)

"말하기는 쉬어도 그대로 행하며 살기는 얼렵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분명히 “공포가 배제된 생활을 하기보다는 두려워하지 않겠다”라는 말이 더 쉽습니다. 요한 사도에 의하면,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습니다.(요일 4:18) 우리 중에 누가 완전한 사랑을 합니까?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늙는 것? 죽음? 아름다움을 잃는 것? 건강을 잃는 것? 아니면 영혼을 잃는 것일까요?
여기에 복음이 있습니다. 여호와는 내 생명이고 구원이시니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랴?
두려움이 밀려오면 내가 지은 다음 구절을 되새기곤 합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요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약속하셨고
하나님이 곁에 계심을 아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강건함은
주께서 내 옆에서
나와 함께 걷고 있기 때문이네.

사랑의 아버지, 사랑이 더할수록 두려움을 적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