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능력

기쁨이냐 심판이냐

예레미야 36 (NKRV)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119:14-16)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금식 기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자기 백성이 회개하기를 바랐습니다.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 듯하니라.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사하리라.” 그러나 왕은 이런 기쁨의 제의를 묵살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아에게 주신 말씀을 듣고서 왕은 칼을 빼어 두루마리를 몇 조각으로 베어서는 화로 불에 던져버렸습니다. 여호아김 왕은 조금도 회개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두려움입니까? 반발입니까? 아니면 참회와 기쁨입니까? 듣고 기뻐하기를 바랍니다!

능욕당하고 산산이 찢기고
불신자들의 외침과
천둥소리처럼 울리는 증오와
냉소어린 사람들의 거만한 자만심이
모두 성경말씀을 가로막아도‥‥‥
여기저기에서
왕국이 생겼다 무너지는 동안에도
하나남의 말씀은 여전히 굳건히 서있도다!-작가 미상

아버지,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향한 아버지의 뜻을 알고 기뻐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