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요구하겠습니까? 부자가 되는 것, 행운을 얻는 것, 아니면 유명해 지는 것이겠습니까? 살아가면서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얻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굽힐 줄 모르는 결심으로 행복을 추구하여 그것이 손에 잡힐 듯 하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결국 또 다시 행복 찾기를 되풀이하게 됩니다.

내가 아는 가장 행복한 부부는 자신들의 존재마저도 잊어버린 사람들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을 기쁘게 살면 가정에서, 친구 관계에서, 건강도 그리고 영적인 축복에서도 부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집 막내 손녀 캘리가 어느 날 손을 둘러 자신을 껴안기에 무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나 지금 예수님을 껴안고 있어요. 예수님이 여기 계시잖아요. 내 마음 안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내가 늘 행복한가 봐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