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는 유대 민족을 택하신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을 읽다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계속적으로 하나님 목전에서 범죄 하여 이방인의 손에 맡기신 사건을 보게 됩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위대한 지도자를 세우사 그들을 구하도록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사 유대인 뿐 아니라 모든 족속이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이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을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사도행전 11:17-18)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놀라운 선물을 약속하셨는데 이는 바로 영생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선물인 영생을 받고자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하겠습니까? 아니면 잠깐뿐인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세상이 주는 기쁨을 위해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포기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