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갈 4:4-6). 하지만 그 때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고자 결정하신 때는 아니었습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의지는 그 훨씬 이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라고 편지하였습니다(딤후 1:9).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이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의 앞길에 대해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보다 나은 방법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매 식사 전마다, 그리고 생의 모든 결정의 순간마다 기도하기로 작정하십시오. 매일 매일을 감사와 그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 하는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우리가 위해서 기도 해 주어야 할 사람들의 명단을 늘 새롭게 작성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매일 갖도록 시간을 계획하십시오.

  매주가 시작될 때마다 우리가 위해 봉사해야 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만드십시오. 교회의 사역을 위해 헌금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십시오.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면밀히 돌아볼 수 있도록 시간을 정해 혼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데 우리가 동참하도록 개인적인 전략을 세우십시오.

미리 계획을 세우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