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그리스도인 내과의사가 간호사와 불륜을 맺고 그녀와 살기 위해 가족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수 백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다른 내과의사가 친구의 불륜에 관해 듣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친구를 설득시키기 위해 그가 살고 있는 곳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비록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그의 노력은 칭찬할 만합니다. 그의 행동은 오늘 본문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목자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들을 남겨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를 찾아 나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누구도 잃어버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18:14).
만일 우리라면 “길 잃은 양”을 아쉽지만 무시한 채 그대로 내버려 둘 것입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길 잃은 성도를 보신다면 그들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설 결심을 하십시오.